사진 크레디트: Nacho Corbella
캘리포니아의 리더들은 현재 코로나 19 대유행병의 확산과 영향을 제한하는데 정밀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전례 없는 위협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깨끗한 공기와 물 및 적절한 대피소에 대한 접근 부족으로 야기된 것과 같은 여타 오랜 기간 지속된 지역사회 보건 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천 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석유와 가스 산업으로 인한 건강 문제로 오랫동안 고통받아왔습니다. 센트럴 밸리의 유독성 지하수에서부터 로스앤젤레스의 위험한 미개발 유정, 샌프란시스코만 인근 석유 생산 시설의 오염된 공기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문제들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저소득의 유색인종 지역사회입니다.
우리가 우리 주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긴급한 위협에 맞서 싸우듯이 이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건강한 삶의 기본 구성요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최근 하버드 대학교에서 오염에 대한 장기 노출과 코로나 19 사망률을 연관 짓는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우리는 이미 유정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이런 질병에 더 취약하게 만드는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아이들, 가족, 친구들과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캘리포니아에서 석유와 가스를 단계적으로 폐기하여 모든 지역사회가 평상시에도 살아가고, 일하고, 놀기 좋은 건강한 곳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지금 직면하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누구도 불필요하게 자신의 잘못 없이 건강이 위태로워지는 코로나 19와 같은 위협에 직면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들, 특히 저소득 및 유색인종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석유와 가스 시설로 인한 보건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주 인구의 약 14%가 현존하는 8만4000개가 넘는 유정 중 적어도 1마일 이내에 살고 있습니다.
유정, 정유시설과 관련 생산시설도 수천 명의 주민의 건강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캘리포니아 주 전체에서 석유와 가스 개발지 1마일 이내에 살고 있으며 가장 취약한 것으로 확인된 지역사회의 약 92%가 유색인종입니다.
석유와 가스 시설과 같은 산업 오염원 옆에 사는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천식, 심혈관질환, 암을 포함한 심각한 건강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에서 생산되는 독소는 호흡기 및 신경학적 문제, 선천적 장애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석유 및 가스 유정은 주로 컨 카운티(Kern County),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및 벤투라 카운티(Ventura County)등 심하게 오염된 지역사회에 위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