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정의 평가표
2020

환경 정의 평가표 2020

COVID-19와 이로 인한 경제적인 영향은 캘리포니아에 엄청난 중압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무엇보다 주 전역에서 심각한 불평등이 두드러졌습니다. 캘리포니아 환경 정의 동맹 (California Environmental Justice Alliance, CEJA)은 저소득층 지역사회와 유색인종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데 중점을 둔 환경 정의 문제들과 관련해 캘리포니아 주의회 의원들이 2020년도에 어떤 표결을 했는지 등급을 매긴 환경 정의 평가표 2020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CEJA의 평가표는 캘리포니아가 환경적 불평등에서 가장 취약한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정책을 우선순위로 여겨야 할 때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유색인종 지역사회에 대한 불균형적인 영향

저소득층 지역사회와 유색인종 지역사회는 이번 위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조직적인 인종 차별적 보건과 경제적 불평등을 깊게 드러내면서 세계적 유행성 전염병인 이번 팬데믹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오염은 이미 역사적으로 높은 비율의 기저질환으로 고통 받아왔던 유색인종 지역사회의 기대 수명과 건강을 불균형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지역의 거주민들은 대기 오염에 크게 노출되고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심장병, 천식, 그리고 호흡기 질환의 발병률이 더 높습니다. 대유행하는 전염병에 대응해 만들어진 보건 및 안전 보호조차 가장 어려운 시기에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취약한 지역사회에서는 환경 정의를 달성하는데 때로 새로운 장벽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팬데믹 상황 속에 실망스러운 주의회 회기

2020년도에 CEJA의 환경 정의 평가표에서 100%를 받은 의원은 6명 뿐이고 90% 이상을 받은 의원도 17명에 불과해 ‘A’ 등급을 받은 주의회 의원은 72%나 감소했습니다. 2021년에 우리는 주의회 의원들이 기후와 경제적 위기에 대해 필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아 캘리포니아를 이끌어 나가길 촉구합니다.

CEJA의 환경 정의 평가표는 우리가 선출한 공직자들 가운데 환경 정의를 옹호하는 챔피언이 있음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와 동시에 우리가 더 잘해 나가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요성을 주시하면서도 우리는 그 순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